서울 다이너스티, ‘프로핏’ 박준영·‘제스처’ 홍재희 영입

입력 2019-10-23 11:36
젠지 제공

서울 다이너스티가 딜러와 탱커 포지션을 보강했다.

서울은 런던 스핏파이어로부터 ‘프로핏’ 박준영과 ‘제스처’ 홍재희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은 “이번 영입을 바탕으로 단단한 로스터를 구축하며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첫 오버워치 리그 홈스탠드 경기 및 2020년 시즌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8강 진출에 그쳤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