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주님, 한·일 관계가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입력 2019-10-23 10:03

JBA 제7회 오사카 비전트립이 19~21일 일본 오사카 한인교회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일본 선교여행 단체인 제이바(JBA=Japan BaM Academy)와 오사카 비전토브교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를 마련한 박윤수 선교사는 “JBA 오사카 비전트립 참석자들은 악화일로에 있는 한·일 관계에 주님의 마음으로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일 경제문화 교류회, 비전집회와 예배, 온천 관광, 오사카 성 땅밟기 등이다.

제8회 오사카 비전트립은 다음 달 16~18일 진행한다. 참석 비용은 48만원이고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