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반, 경제와 사회의 질서를 ‘사람’ 중심으로 바꾸려 노력”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 및 수입 다변화, 불과 100일 만에 성과”
“혁신·포용·공정·평화 경제로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드는 것이 가야 할 길”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에 재정이 앞장서야”
“한국 경제의 견실함은 우리 자신보다 오히려 세계에서 높이 평가”
“내년 적자국채 발행 한도 26조원 늘리는 것, 이미 비축한 재정 여력 범위 안”
“총지출은 9.3% 늘어난 513조5000억원 규모, 총수입은 1.2% 늘어난 482조원 편성”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