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최근 센텀프리미엄 호텔에서 전문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벤처캐피탈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데모데이는 부산특구 엑셀러레이팅 사업 수행기관인에이블벤처스와 함께 보육 중인 스타트업 8곳의 기술과 제품을 IR을 통해 공개했다.
투자사로는 이노폴리스펀드 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시너지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투자기관 관계자는 “발표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후속 투자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