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비주얼 ‘제이콥’

입력 2019-10-21 14:10

보이그룹 VAV 제이콥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5th 미니앨범 'POISON'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록곡 '119'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케이팝의 히트곡 프로듀서이자,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Urban R&B 장르의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이를 계속 기다리며 지쳐가는 마음에 타오른 불을 꺼달라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