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총장 김창환) 한국동문회(회장 노곤채·사진)는 19일 오후5시 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11층에서 ‘GCU 제2회 후원의 밤’을 연다.(포스터)
GCU는 1993년 설립한 미션스쿨이다.
미 연방 교육국(USDE) 및 미 고등교육협의회에서 인준하는 북미주신학대학협의회(ATS)로부터 승인받은 교육기관이다.
영어교육프로그램(ESOL) 외에 경영대와 기독교대, 음악대 컴퓨터공학대 한의학전문대 등 5개 대학에 14개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목회자 양성 기관인 신학대학원에는 기독교교육학과 신학 선교학 목회학 석사, 철학 박사 과정이 있다.
노곤채 GCU 한국동문회장은 초청의 글에서 “4년 전 GCU 한국동문회를 창립했다”며 “교육선교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비전으로 꾸준히 정진하는 모교를 돕는 일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