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 2019 참가한다

입력 2019-10-18 18:24 수정 2019-10-18 18:29

크래프톤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1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은 B2C 부스와 야외 부스를 마련하고 지스타 공식 스폰서(플래티넘)로도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의 스튜디오와 제작팀이 모인 게임 연합이다. 크래프톤은 2018년 지스타에서 새로운 연합 브랜드를 공개했고, 1주년인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연합을 구성하는 제작팀의 활동을 보일 예정이다.

펍지는 B2C전시관에서 ‘배틀그라운드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야외 부스에 펍지를 비롯한 스튜디오와 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B2C 부스와 야외 부스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계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