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위로를 담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입력 2019-10-17 11:16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어제 일은 모두 괜찬아’의 주역인 삼총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들의 아지트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삼총사의 모습과 “우리 이야기를 들어줄래?”라는 카피는 각 캐릭터가 지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선생님,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영화로 열여덟 청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2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부영엔터테인먼트/삼백상회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