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토크 26일 영화공간 주안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입력 2019-10-17 08:01

영화공간 주안(대표 심현빈)의 제43회 시네마토크가 오는 26일 오후 1시20분 개최된다.

이번 시네마토크의 게스트는 장애인 기타리스트의 이야기를 예술영화로 만든 현진식 감독이다.

영화공간 주안관계자는 17일 “이번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직후 오랜시간 장애인예술가의 진면목을 영상으로 담은 이야기를 현진식 감독으로부터 듣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네마토크를 계기로 더많은 시민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