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그루맘과 함께 미혼모 가정 후원

입력 2019-10-15 22:39 수정 2019-10-15 22:40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대표 이경민)가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단체 사단법인 ‘그루맘(이사장 김미경)’과 함께 미혼한부모 가정 자녀를 후원했다.

지난 8일 세틀뱅크와 그루맘은 마포구 그루맘 본사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세틀뱅크는 향후 미혼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드시모네키즈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미혼 임산부와 양육 미혼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동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