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국축만화] 리버풀 중위권 맨유와 딱 만났네

입력 2019-10-17 21:59 수정 2019-10-18 09:40


21일(한국 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맨유의 홈경기장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그동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폴 포그바, 완 바사카, 루크 쇼가 복귀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상대하는 팀이 강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8라운드까지 전승 행진을 이어오며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힘을 보탠다 하더라도 맨유가 리버풀을 꺽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맨유는 현재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며 리그 12위에 머물러 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