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토스, 제3인터넷은행 재도전 “SC·하나은행과 컨소시엄”

입력 2019-10-15 09:48 수정 2019-10-15 09:56
토스 로고. 토스 홈페이지 캡처

토스뱅크에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이 동시에 참여한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5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토스가 최대주주로 의결권 기준 34% 지분을 확보하고, KEB하나은행·한화투자증권·중소기업중앙회·이랜드월드가 각각 10%로 2대 주주가 된다.

또 SC제일은행(6.67%)·웰컴저축은행(5%)·한국전자인증(4%)과 알토스벤처스·굿워터캐피탈·리빗캐피탈 등 토스 투자자가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