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지도자 기도모임 ‘시더·울타리포럼’ 제5회 정기모임

입력 2019-10-15 09:21
정근모 고문

시더·울타리포럼(고문 정근모·회장 성병욱)은 17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재5회 모임을 갖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눈다.

강사는 치유사역자 황민우 목사다.

황 목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의사로 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가 됐다.
성병욱 회장

그의 걸어온 길과 신앙간증, 치유사역이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회 타락 회개’ ‘북한 핵포기’ 등을 위해 기도한다,

손재경(전 KBS 목포방송국장) 시더·울타리포럼 지도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토론하는 귀한 자리”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시더·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한 기독지도자 기도모임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