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 ‘판놀이길놀이’

입력 2019-10-14 13:33

서울아리랑페스티벌 3일차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된 ‘판놀이길놀이’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전국 각지 40여개의 아리랑 보존회를 비롯해 국방부 군악대대, 기수단, 풍물단체, 외국인, 시민 등 2,000여명이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아리랑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강강술래, 단심줄놀이 등 흥겨운 초대형 놀이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