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10일 정식 출시

입력 2019-10-13 18:16 수정 2019-10-13 18:36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가 10일 정식 출시됐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소설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으로, 1세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제작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 320만 명이 참여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형태의 ‘베르사 대륙’에서 다양한 지역을 다니며 사냥, 채집, 요리, 조각 등 활동을 한다는 콘셉트다.

달빛조각사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13일 기준 구글 플레이 이용자 평점은 3.3점(5점 만점)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