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소재한 글로벌 교육컨설팅 그룹 유니프랩이 한국 법인인 ㈜유니프랩코리아를 서울 역삼 캠퍼스에서 출범하며 이준용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3년동안 교육과 메디컬 컨설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만들어온 이 대표이사는 “입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유니프랩의 사명을 이어 받아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컨설팅 프로그램 The Signature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프리미엄 교육 컨설팅의 최강자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의 M.B.A. 과정에 있으며 2007년 중국 허베이 성 정부가 운영하는 (주)중국하북성한국에서 국제 경험을 쌓은 뒤 2009년 (주)제니스를 창업하여 최신 의료기술을 국내 선두 제약회사인 (주)종근당과 함께 국내 의료시장에 정착 시켜왔다. 미국 유학 중 입학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교육 컨설팅 회사 유니프랩의 창업자와의 인연으로 유니프랩 출범을 함께 한 일화는 관련 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유니프랩은 13년 동안 수 백 명에 달하는 명문대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해외 10개국 이상에 걸쳐 정치, 기업인 등 오피니언 리더의 자녀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컨설팅 프로그램 신뢰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유니프랩코리아는 이달 31일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