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2년간 산에 머물며 작곡…

입력 2019-10-11 16:45


록밴드 YB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T2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YB의 새 정규앨범 ‘Twilight State’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13트랙이 담기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 중 타이틀곡은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총 3곡이다. YB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펼친다.


YB는 오는 11월30일, 12월1일 양일간은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