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아빠 된다’ 부인 배지현씨, 임신 초기

입력 2019-10-11 16:43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새 가족을 맞는다.

배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배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만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5일 결혼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