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10월 한 달간 '핑크리본 캠페인' 진행으로 유방암 환우 의료비 지원

입력 2019-10-09 10:00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핑크리본’은 유방암 인식의 국제상징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후원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발병빈도 1위 여성암인 유방암은 암의 진행속도도 빠른데다 전이와 재발위험도 높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암이다. 초기에는 별로 증상도 없기 때문에 ‘맘모그램’ 촬영이나 유방 초음파를 통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 역시 이러한 ‘핑크리본’ 물결에 힘을 보탠다고 밝혀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셀리턴 디바이스 제품 판매 건당 1만원을 자동으로 기부하고 구매 고객들에게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증정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캠페인 종료 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유방암 환우들에게 모금액이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기탁, 장기육성 프로젝트 스포츠 영재 후원, 화상환자에 의료비와 LED마스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셀리턴인 만큼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역시 유방암 인식개선선과 유방암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