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벤투 감독 ‘지켜보고 있다’… 축구대표팀 빗속 훈련

입력 2019-10-07 19:01
이하 연합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벤투호가 10월 A매치 2연전 승리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10일 스리랑카전과 15일 북한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소집 첫날부터 가을비가 내려 기온이 크게 떨어졌지만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주시했다.

벤투 감독은 이날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가올 스리랑카전에 집중한 후 북한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설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