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올해 9번째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10-07 17:57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9차(누적 69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에게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의 소개가 있었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대림중 3학년 권성준 학생은 “게임 산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어떤 것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