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멤버 백호의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와 오늘(7일) 0시,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 ‘Pieces Of Pie ver.’과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검정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지는 남성미를 발산, 자동차 운전석에 걸터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면서 뿜어낸 짙은 감성이 담긴 분위기는 백호의 비주얼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은 어떤 콘셉트를 담은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한 만큼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미니 7집 ‘The Table’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