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방송인 둘 다 한다는 서동주 일상… ‘청순 섹시’ 그 자체

입력 2019-10-06 16:20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5일 인스타그램에 “저녁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독보적인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와 빨간 입술도 눈길을 끈다.





미국에서 생활 중인 서동주는 지난 1일에도 평범한 일상 소식을 전했다.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관람한 그는 “정말 재밌다.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수업을 알아보는 중”이라는 소감도 함께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한 서동주는 지난 5월 미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현지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국내 유력 기획사와 손잡고 방송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방송 활동과 미국 변호사 일을 병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