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빠른 디지털화는 아이들의 학습 환경도 빠르게 변화시킨다. 초등학교의 디지털교과서 시범 확대가 실시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스마트 학습기가 출시되며 E-Learning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 교육 환경이 바뀐 만큼 가정에서도 그에 걸 맞는 예습, 복습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쉽게 학습 내용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 맞게 개념의 단순 암기보다 공부의 뼈대를 잡아가며 개념과 원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비쥬얼씽킹(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통해 가능하다.
비쥬얼씽킹(Visual Thinking)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방법이다.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개뼈노트’를 10월 1일 오픈했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의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푸는 수동적이고 무관심한 방식의 스마트학습이 아닌 개념을 구조화해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면서 능동적으로 개념과 원리에 관심을 갖게 해주어 혁신적인 학습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개념을 구조화한 후, 그림으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기존의 스마트 러닝의 경우 차시 별 학습으로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개별적 단원에 대한 학습내용만을 학습할 수 있었다면 ‘개뼈노트’는 개념을 숲의 구조로 보여주며 초등학생 때부터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습관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현재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