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 U+5G 갤러리 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팬들과의 데이트를 위해 방문한 공덕역 갤러리는 LG유플러스가 5G와 AR(증강현실)기술로 정적인 예술작품에 생생한 움직임을 더한 이색 작품들이 전시된 문화공간이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스크린도어 작품 속 발레리나의 모습을 스마트폰 화면에 비추면, 멈춰 있던 발레리나가 생명력을 얻고 바로 눈앞에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한편, 공덕역 ‘U+5G갤러리’는 지하철 역사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증강현실로 감상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갤러리로 내년 2월 28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