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유쾌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에서는 해가 지고 밤에 모인 엔플라잉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루 일과를 마친 밤에서야 비로소 살아난 듯한 멤버들의 유쾌한 표정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앨범명 ‘야호(夜好)’는 드러머 김재현의 아이디어로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여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앨범에 담았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을 담아 낸 곡으로,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새 앨범 ‘야호(夜好)’ 음원과 타이틀곡 ‘굿밤 (GOOD BAM)’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