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와 사랑에 빠졌다.
2일 김승현 소속사 씨엔씨엔터테인먼트는 “김승현이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오가지 않았다”며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살림남2’를 통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