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사진)는 오는 9일 경기도 포천 평강랜드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 가족 100여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여행’ 시간을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배와 중식. 직장선교사 임명식, 테마 사진 촬영 등이다.
한국운전자선교연합회 소속 모범 및 개인택시 운전기사 45명이 운전, 안내 등으로 봉사한다.
평강랜드는 예배 및 교제 장소를 제공한다.
주대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은 “복음 전파와 직장선교 사명감 고취,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행사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 장로)가 주관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