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교회(정규재 목사)는 오는 11~13일 저녁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이 교회 본당 2층에서 ‘3인 3색 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김창배(기아대책 서울후원 이사회 연합회장) 설동주(과천 약수교회) 목사, 개그맨 조혜련(사진) 집사 등이다.
27일 저녁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 간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일교회는 2014년 10월 마곡동 상가에 예배처소를 마련했고 같은 해 12월 14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강서구 구립 ‘등불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과 쌀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