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방만 있으면 돼”… 성유리, 남편과 애정 과시

입력 2019-09-30 10:24
JTBC 캠핑클럽 캡쳐

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와 골프코치인 남편 안성현의 통화가 전파를 탔다.

성유리는 안성현에게 “출국하면 통화가 안 되겠지만 잘하고 오길 바라. 우승시키고 와”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기념품 필요 없다. 나는 서방만 있으면 된다”면서도 “면세점 한 번 구경 해보고 예쁜 거 있으면 사와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성유리는 2017년 4년간의 열애 끝에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를 시작으로 골프 선수로 활약했고, 현재는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홍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