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현직 경찰간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09-30 09:03 수정 2019-09-30 11:24
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현직 경찰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오전 0시45분쯤 순천시 삼산동 한 주택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 경위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