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림관광(주) 이정환 대표는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대외협력관 운영조례 제 3조에 의거 동해시 대외협력관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4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후 다시 재임명되었다.
한국드림관광 이정환대표(68, 동막교회 집사)는 “1961년 관광 사업 진흥법이 제정된 이유가 관광 산업을 통한 외화 획득이 주된 목표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외화를 낭비하는 법이 되었습니다. 이웃 일본만 해도 여행사들이 해외 상품 보다 국내 여행 상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냅니다. 그렇다 보니 국내 여행사가 더 대접을 받는데 우리나라는 정반대입니다. 국내 여행 산업이 발전하려면 국내 여행사들이 더 돈을 벌고 대접받는 시대가 와야합니다. 앞으로 강원도 동해시등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