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개발자들을 위한 언리얼 엔진 세미나가 열린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서밋 2019 프리미엄’을 다음달 16, 17일 양일간 경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언리얼 서밋’이 언리얼 엔진 관련 오픈 세미나라면,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개발 업무에 종사 중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아트와 프로그래밍을 일자별로 나눠 각 5개씩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세션을 준비하여 제공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