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허성태·고명성 감독·김상경, ‘상남자들의 하트’

입력 2019-09-26 14:54

배우 김동영, 허성태, 고명성 감독, 김상경(왼쪽부터)이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으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대중에게 첫 공개되어 흥미로운 장르적, 주제적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며 반향을 모은 웰메이드 심리 추적극. 10월 10일 개봉예정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