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교회 건축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올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대표)를 위촉하고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 전반이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이다. 국민일보는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 상담을 위해 상담 신청 웹사이트(naver.me/F5fRzJ6l)를 만들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 교회 건축 규모, 예산 등을 입력하면 교회건축 자문위가 이를 토대로 전화, 또는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상담한다. 스마트폰으로 첨부된 QR코드(사진)를 찍으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