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3일 충북 증평군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원 주관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활동에 참여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각종 오일량 점검과 배터리·와이퍼·타이어 상태 등 기본 차량점검 서비스,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등 각종 차량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사회 배려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추가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는 인근 르노삼성차 협력 서비스점으로 안내해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
백주형 르노삼성차 품질본부장은 “사회 배려계층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