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65% 할인 가능 여행상품 27일부터 판매

입력 2019-09-25 14:32

코레일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기차 여행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 레일데이’를 27일부터 운영한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블랙프라이 레일데이는 판매일 다음주 수요일~일요일 운영하는 상품 중 매월 10여 개의 자유여행상품을 선정,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9월27일, 10월25일, 11월29일, 12월27일 총 4차례 진행된다.

상품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9월 ‘블랙프라이 레일데이’는 다음달 2~6일 운영하는 열차 상품 중 10개의 자유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대상은 부산·여수·강릉·서울 지역의 열차와 호텔, 렌터카, 시티투어, 입장권 등을 연계한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