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담원 게이밍이 7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25일 담원이 SNS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로스터에 따르면 주전 멤버인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 ‘베릴’ 조건희가 라인업에 들어간 가운데 미드라인에 ‘펀치’ 손민혁, 서포터에 ‘호잇’ 류호성이 합류했다.
김목경 감독은 “도전하는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담원은 오는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한다. 담원의 3일 로얄 유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