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캐려다… 산속에서 사라진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9-25 11:42 수정 2019-09-25 16:53
그림 = 김희서 인턴기자


버섯을 따기 위해 산을 올랐던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25일 오전 7시5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 야산에서 A씨(73)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A씨는 전날 버섯을 따러 집을 나섰지만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