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브리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인천·경기·강원까지 확대하고 접경지역 전역의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강, 하천, 도로 등 일제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오부터 48시간 전국에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다시 내려진 상태다. 김 장관은 “중점관리지역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돼지 이동·반출금지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검사 거친 도축 돼지고기는 다른 권역으로 이동 가능하다”고 했다. 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결정적 역학 원인 발견 못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