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LED마스크 지원 등 베스티안 재단 화상사고 예방 영상 공모전 공식 후원

입력 2019-09-24 17:23

뷰티&헬스 전문기업으로 LED마스크 등 꾸준히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있는 (주)셀리턴이 베스티안 재단의 화상 사고 예방 영상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의 주제는 화상사고 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 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주제는 정해져 있지만 형태에 자유성을 부여해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췄다.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2회차를 맞이해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베스티안 재단과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셀리턴이 함께하는 공익 콘텐츠 공모전이다.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이상부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 단위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 희망 분야를 정해 접수 기간까지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공익성과 완성도, 스토리 구성과 독창성 및 표현력 등 주제에 따라 여러 분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총 시상 규모는 1320만 원이다. 이중 상금 외에 870만 원 가치의 셀리턴의 LED마스크 프리미엄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참여작들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상장∙상금 200만 원∙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 1대, 최우수상 1팀 상장∙상금 100만 원∙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 1대, 우수상 1팀 상장∙상금 50만 원∙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 1대, 장려상 2팀 상장∙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 1대, 입상 5팀 상장∙상금 20만 원 총 10팀이 시상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셀리턴 입사지원 시 가산점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주)셀리턴은 사회 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LED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부작용이 없는 근적외선을 기반으로 한 LED마스크 업계에서 독보적인 ‘LED 모듈’ 특허기술력으로 LED마스크 효과를 인정받으며, ‘LED마스크’ 외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등 여러 분야의 뷰티 디바이스 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 프로젝트는 사내에 ‘Beautiful Life’라는 사회 공헌 전담 테스크포스(TF)팀을 두어 지난해부터 베스티안 재단과 협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공식 후원을 자처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언제든 후원할 의사가 있다” 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