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오는 2019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단독 참가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3회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3월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런던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하였다.
또한 2017, 2018년에 싱가폴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참여해왔으며 이번 2019년 11월에도 참가한다.
이번 9월에도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는 전세계 7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는데, 대한민국 국적의 갤러리 및 기관으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일하다.
이번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의 갤러리로는 한국의 제뉴인글로벌컴퍼니를 포함하여, 싱가폴의 리반루 갤러리, 일본의 라이즈 갤러리, 단 3개의 갤러리에 불과하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아트페어인 어포더블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는 런던을 비롯하여, 이태리 밀라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등 유럽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며 미주에서는 미국 뉴욕에서만 아시아에서는 싱가폴과 홍콩에서만 개최된다.
5일동안 1만 5천명 이상의 뉴욕과 글로벌 컬렉터들이 방문하는 이번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정재성, 서숙양, 정희경, 황두순, 조아진, 김정혜, 임영주 등 실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한다.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는 전세계 어포더블아트페어 중에서도 많은 작품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이번에도 큰 성과를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Beauty In Grace(뷰티인그레이스)라는 전시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서울뷰티인그레이스아트페어와 개인전, 3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런던, 뉴욕, 싱가폴에서는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참가 또는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력있는 한국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국내와 해외 컬렉터들에게 알리고, 한국 작가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