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방탄꼭지’ CM송을 듣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24일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당시에 방탄꼭지 CM송을 듣고 너무 웃겨서 눈물까지 났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다비치 이해리는 휴가를 간 DJ김영철을 대신해 강민경과 스페셜DJ를 맡았었다. 이들은 라디오 광고 중 ‘방탄꼭지’ CM송을 듣고 방송이 중단될 만큼 웃었다. 강민경은 “니플밴드 광고에 당황해서 죄송하다”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탄꼭지’는 브랜드 스킨엔진이 출시한 남성 니플 밴드다. 유두 커버력을 극대화한 ‘3D 라운드 컷팅’ 기술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S.S.E.T(Similar Skin & Emollient Technology)’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방탄꼭지’ 라디오 광고는 ‘아프지 않아! 가렵지 않아’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