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조국, 꽃 보며 자위나 하시라” 김정재 한국당 의원의 2년 전 문자> 관련

입력 2019-09-25 11:23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9년 9월 1일자 <“조국, 꽃 보며 자위나 하시라” 김정재 한국당 의원의 2년 전 문자> 제목의 기사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정재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사무실의 꽃 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는 성적 희롱을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 측은 “논평의 취지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지지자들이 보내준 꽃이나 보며 그간의 위선을 위로하시라는 의미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