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김명길, 리바아식 부당성 지적한 트럼프 대통령 결단 환영

입력 2019-09-20 17:25 수정 2019-09-20 17:26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 연합뉴스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 20일 담화를 통해 “‘리비아식핵포기’ 방식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조미(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주장했다는 보도를 흥미롭게 읽어봤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현명한 정치적 결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