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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경기도 파주 농장 2곳서 돼지열병 의심 신고
입력
2019-09-20 10:23
수정
2019-09-20 10:42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져 방역 관계자들이 통행을 차단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농장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해당 농장에 방역 담당관을 급파했다.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각각 확진된 바 있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