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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기계부품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9-09-19 09:52
논산 기계부품 공장 화재 현장. 연합뉴스 제공
19일 오전 0시23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공장 한 동이 불에 타 2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4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대와 소방대원을 포함한 230여명을 화재 진화에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