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미소 보이는 엄현경,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엄현경이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세상 까칠한 멘토 유진욱(김상경) 부장, 그리고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