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영화 ‘버티고’ 주역들, “많은 사랑 부탁해요∼”

입력 2019-09-18 13:45

배우 정재광, 천우희, 유태오, 전계수 감독(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버티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내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