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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파이팅 외치는 배우들, ‘동백꽃 필 무렵’
입력
2019-09-17 14:47
배우 강하늘, 차영훈 PD, 공효진, 김지석이 17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이자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박봉규 sona71@kmib.co.kr